
분당 카페 호텔 더 일마 첫 방문기
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내고 드디어 다가온 주말! 어떻게 하루를 잘 보낼까 고민하다가 쓰레드에서 계속 추천글로 올라왔던 분당 카페 호텔 더 일마를 방문하게 되었다!
오늘은 꼭 후지 카메라로 잘 담아내겠다고 다짐을 했기 때문에 챙겨서 촬영을 하려고 챙겨갔는데 배터리 이슈로 예쁜 것들의 절반도 담지 못했다.. 주르륵


너무나 예뻤던 카페 더 일마의 입구! 날씨도 딱 좋았던 오후 2시의 풍경과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카페의 첫 인상부터 모든게 좋았다🍃



내부 공간은 다양한 테마로 앉을 수 있었고, 나는 곰돌님이랑 노트북을 할 계획이였어서 안쪽으로 들어와 우드톤 테이블에 착석을 했다. 무엇보다 코발트 블루색의 의자가 너무 감각적인 느낌을 주어서 좋았다.


시간이 흐르고 진동벨이 울려서 가지러 갔더니, 예쁜 트레이에 주문한 카페라떼와 아이스티가 나왔다 ☕️ 개인적으로 카페인이 몸에 잘 받지 않지만, 디카페인은 맛없는 관계로 먹지않아서 0.5샷으로 항상 주문하는 나란 사람…